고양이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만년만의 애들 사진 하루 종일 몸이 안좋아 이불 뒤집어 쓰고 죽은 듯이 자다 저녁 여섯시 쯤 일어나 거실로 나왔더니 애들 둘 다 이러고 소파에서 멀뚱멀뚱.... 밥그릇은 텅 비어있고 어제 깜빡잊고 애들 똥깐 청소를 안했더니 똥덩어리 오줌 덩어리들로 똥깐은 터져나갈 듯 하고.... 그래 니들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도 남겠구나... -_- 더보기 그루밍 그루밍 수염 한 올 한 올까지 다 셀 수 있을 정도로 햇살 제대로 받고 있으심. 그루밍 삼매경에 빠져 쓱싹쓱싹.. 열심히 몸 단장 중. 너무 열성적인 몸 단장에 기가 질린 듯 지켜보는 히로늠 모습이 압권. ( 여자들이란..... ) 하는 말풍선을 넣어주고 싶다. ㅋㅋ 더보기 부릅 여우같은 노무시키. 무르팍 위에서 곰실곰실 졸다 깨다를 반복하더니 카메라를 들이대자마자 눈을 부릅~!!!! 더보기 사람 홀리는 히로늠 . . . 자고로 옛부터 괭들에게 요물이라는 칭호로 불러온 옛 조상님들을 부쩍 이해하게 된 요즘. 더보기 이전 1 다음